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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패키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외부 패키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매뉴얼을 다시 만들지 아니면 업체에서 주는 매뉴얼을 배포할지에 대하여 고민하게 된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은 업체에서 만든 예시를 토대로 작성된 매뉴얼이므로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였다면 맞지 않는 부분들이 생긴다.

 그리고 패키지 프로그램의 기능을 일부만 사용하는 경우 매뉴얼을 다시 만들지 않으면 불필요한 질문들을 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따라서, 좀 불편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의 사정에 맞는 매뉴얼을 다시 작성하는 것이 좋다.

 현재 재직중인 곳에서 Ecount-ERP를 도입 중인데, 우리에 맞추어 커스텀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Ecount기능이 너무많아 모든 것을 오픈하기에는 직원들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므로 직관적이고 단순한 그리고 화살표로 나타내는 작업을 진행한 매뉴얼을 제공하였다.

실제로 Ecount에서는 친절하게도 작업과정을 녹화하여 영상 매뉴얼을 함께 제공하고있다.

출처 : 이카운트 동영상 매뉴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과 번거로움, 그리고 재생, 정지를 반복해야하는 수고로움, 커스텀한 내용과 다른 항목들로 인하여 매뉴얼을 제작 하여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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