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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 4

중소기업_기업경영 개선활동_원부재료 품목 코드화

규모있는 기업에서는 각종 관리를 위하여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MIS: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회사의 자료와 정보를 관리한다. 제조업의 경우 원부재료, 제품을 표준화, 규격화 하여 관리를 하는데 이럴때 사용 되는 것이 품목 코드이다. 코드는 컴퓨터를 이용한 전산화 작업을 위해 자료를 좀더 쉽게 관리하게 하기위해 사용된다. 우리가 가장 가까이서 접하고 알고 있는 코드의 예로는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이 있다. 코드의 종류에는 '순차 코드', '블록 코드', '10진 코드', '그룹 분류 코드', '연상코드', '표의 숫자 코드', '합성 코드'가 있다. 구분 내용 순차코드 자료가 등록된 순서에따라 차례대로 등록하는 코드 블록코드 공통 분류 기준으로 분류하하는 코드 연상코드..

매뉴얼을 다시 만드는 이유.

외부 패키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외부 패키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매뉴얼을 다시 만들지 아니면 업체에서 주는 매뉴얼을 배포할지에 대하여 고민하게 된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은 업체에서 만든 예시를 토대로 작성된 매뉴얼이므로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였다면 맞지 않는 부분들이 생긴다. 그리고 패키지 프로그램의 기능을 일부만 사용하는 경우 매뉴얼을 다시 만들지 않으면 불필요한 질문들을 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따라서, 좀 불편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의 사정에 맞는 매뉴얼을 다시 작성하는 것이 좋다. 현재 재직중인 곳에서 Ecount-ERP를 도입 중인데, 우리에 맞추어 커스텀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Ecount기능이 너무많아 모든 것을 오픈하기에는 직원들 혼란이 가중될 것으..

경영관리_표준화를 하는 이유

오늘은 표준화를 왜 해야 되는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이전 회사에서 '폴리에틸렌'소재의 호스를 부르는 명칭이 제각각이라 처음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던적이 있다. 신입 시절 관리하던 품목의 이름이 전산시스템에는 'TUBE'로 기록되고 관리되고 있었는데, 생산 현장에가니 '석션'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었다. 또 어떤사람은 '호스'라고 부르고 있었다. 품목은 1개인데 부르는 명칭이 제각각인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것을 무엇이라 기록해야 했을까?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라는 말대로 알아 듣고 기록 하는 것이 맞을까?아니면 잘못 되었다고 계속 말하며 표준화 시키는 것이 맞을까? 큰 맥락에서는 지속적인 개선을하며 기록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제각각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원인중..

납품과 매출의 차이

국내영업부서에서 관리하는 자료가 주문수량과 납품수량으로만 관리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납품 수량대비 계산서 발행을 관리하지 않고 있는 것이 었다. 따라서, 영업부 주간 매출 보고서를 살펴보면서 문득 의문이 들었다. 이 자료에는 매출수량으로 적혀있는데 계산서 발행이 기준인지 의문이 들었다.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납품 수량을 매출이라 보고하고 있다고 한다. "그 자료는 납품수량 기준이에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 보고서에있는 매출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납품이었다. 심지어 잘 못된 표기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된 자료이므로 사용하고 있다하였다. 앞으로는 바르게 알아야한다. 납품은 물건을 공급한 것이지 아직 대금지불을 하는 조건이 수반되지 않은 것이다. 국내 기업간 거래에서는 세금계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