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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A | 시트보호 설정

엑셀을 이용하면서 자료를 보호하기 위해 종종 사용하는 시트보호 기능이 있습니다. VBA에서도 이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 Protect 매서드를 사용합니다. 시트내 잠김셀은 VBA작업전 사전 설정을 진행해주시고 테스트 진행해주세요. 아래 사이트는 PROTECT 메서드의 Parameters의 값들 입니다. https://docs.microsoft.com/en-us/office/vba/api/excel.worksheet.protect Worksheet.Protect method (Excel) Office VBA reference topic docs.microsoft.com

VBA | Editor 색상 변경

VBA편집기 가 기본 셋팅은 하얗게 되있어서 장시간 코드를 작성하다보면 눈이 피로합니다. 또한 색상도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행히 별도 외부 스키마나 프로그램없이도 설정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변경 전과 후의 상태 입니다. 우선 설정을 위해 ALT+F11키를 눌러 에디터를 띄웁니다. 그리고 도구탭에서 옵션을 선택합니다. 옵션창에서 '편집기 형식'탭을 선택 후 '코드 색'정보를 변경해줍니다. 제가 설정한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 목 전 경 색 배 경 색 일반 텍스트 흰색 검정색 구문 오류 텍스트 빨간색 검정색 실행 위치 텍스트 자동 노란색 중단점 텍스트 흰색 진한 빨간색 주석 텍스트 진한 초록색 검정색 키워드 텍스트 하늘색 검정색 식별자 텍스트 진한 ..

매뉴얼을 다시 만드는 이유.

외부 패키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외부 패키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매뉴얼을 다시 만들지 아니면 업체에서 주는 매뉴얼을 배포할지에 대하여 고민하게 된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은 업체에서 만든 예시를 토대로 작성된 매뉴얼이므로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였다면 맞지 않는 부분들이 생긴다. 그리고 패키지 프로그램의 기능을 일부만 사용하는 경우 매뉴얼을 다시 만들지 않으면 불필요한 질문들을 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따라서, 좀 불편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의 사정에 맞는 매뉴얼을 다시 작성하는 것이 좋다. 현재 재직중인 곳에서 Ecount-ERP를 도입 중인데, 우리에 맞추어 커스텀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Ecount기능이 너무많아 모든 것을 오픈하기에는 직원들 혼란이 가중될 것으..

중소기업_기업경영 개선활동

2월24일(수) 최근 회장님, 사장님을 모시고 프레젠테이션(이하 'PT')을 진행했다. (중견기업에서 6년 경력으로 구매관리 4년(2년은 겸직), 전산관리 4년(2년은 겸직)을 하였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후 전산기획을 베이스로 업무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두분 모두 지금의 회사 이전에 다른 회사 운영 경험이 있으셔서 기업경영 개선활동의 필요성은 물론 알고 계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T를 하는 이유는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보고하기 위함이 있다. 기획을하고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 중간 관리자로부터 보고가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여겨졌기 때문이다. (내 직속 상사는 부장이 있는데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부장은 회장 아들이다.) 우선 최대한 간략하게 구성을 했다. 제목은 "업무 프로..

경영관리_표준화를 하는 이유

오늘은 표준화를 왜 해야 되는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이전 회사에서 '폴리에틸렌'소재의 호스를 부르는 명칭이 제각각이라 처음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던적이 있다. 신입 시절 관리하던 품목의 이름이 전산시스템에는 'TUBE'로 기록되고 관리되고 있었는데, 생산 현장에가니 '석션'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었다. 또 어떤사람은 '호스'라고 부르고 있었다. 품목은 1개인데 부르는 명칭이 제각각인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것을 무엇이라 기록해야 했을까?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라는 말대로 알아 듣고 기록 하는 것이 맞을까?아니면 잘못 되었다고 계속 말하며 표준화 시키는 것이 맞을까? 큰 맥락에서는 지속적인 개선을하며 기록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제각각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원인중..

납품과 매출의 차이

국내영업부서에서 관리하는 자료가 주문수량과 납품수량으로만 관리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납품 수량대비 계산서 발행을 관리하지 않고 있는 것이 었다. 따라서, 영업부 주간 매출 보고서를 살펴보면서 문득 의문이 들었다. 이 자료에는 매출수량으로 적혀있는데 계산서 발행이 기준인지 의문이 들었다.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납품 수량을 매출이라 보고하고 있다고 한다. "그 자료는 납품수량 기준이에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 보고서에있는 매출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납품이었다. 심지어 잘 못된 표기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된 자료이므로 사용하고 있다하였다. 앞으로는 바르게 알아야한다. 납품은 물건을 공급한 것이지 아직 대금지불을 하는 조건이 수반되지 않은 것이다. 국내 기업간 거래에서는 세금계산서..